예비 고1 겨울방학 국어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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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무 아카데미입니다.

벌써 12월 달이 되었네요.

여러분들은 겨울하면 어떤 게 생각나시나요?

저는 붕어빵, 국화빵, 어묵과 같이 먹는 게 생각나지만 여러분들은 잊을 수 없는

! 겨! 울! 방! 학!이 함께 생각날 거 같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방학! 여러분들은 방학 때 마냥 놀고 싶겠지만

이제 공부를 할 때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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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늘은!!!! 예비 고1을 위한 겨울방학 국어 공부법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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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러분들은 교육 과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아야 공부 방법을 정하는 게 편해질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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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어떤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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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고등학교에 있을 때 시행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을 한번 알아놔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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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여러분들이 공부를 해야 하는 방향이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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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방학에 들어가기 전이나 방학 후 여러분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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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이 개정되어도 변함없이 문학과 독서는 유지됩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현재 공통 과목으로 있는 문학과 독서를 제대로 공부해 놓아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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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공부법을 우선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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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문학은 바로 문제 풀이에 들어가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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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문학 내용에 익숙해 지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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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내용에 익숙해 지기 위해서는 우선, 개념어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설의적 표현이 무엇인지, 영탄법은 무엇인지, 구체적 청자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은 어떻게 확인하는 지 등!!!!! 여러분들이 제대로 개념어를 알고 있어야 모르는 작품이 나와도 덜 헷갈리고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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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어를 공부할 때는 본인이 중학생 때 배운 것이라도 다시 꼼꼼하게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학생 때 가지고 있던 오개념이 고등학생까지 유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여러분들은 '설의법은 대강 이런 거지!'라고 알아 놓으면 안되고 설의적 표현에 해당할 수 있는 경우를 알아 놓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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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어를 모른 채로 문학 문제를 풀 수는 없습니다!!! 만약 개념어를 모른 채로 문제를 풀었다면 그것은 찍은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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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지금부터!!! 정확한 개념을 쌓고, 그 개념을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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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가장, 우선, 처음으로 개념어 공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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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문학 공부법은 소설 내용 읽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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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전 소설과 같은 경우는 비슷한 구조가 정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모의고사나 수능에 출제된 소설의 내용을 읽어보고 정리하는 것만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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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렇게 고전 소설을 읽을 때 모르는 어휘를 함께 정리해 놓으면 도움이 많이 되겠죠? 고전 소설은 한 인물을 다양한 명칭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이러한 명칭들도 알아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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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설의 경우는 구조와 내용이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소설을 읽으면서 내용을 어떻게 파악해야 효율적인지를 정리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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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전 소설과 현대 소설 어떤 걸 먼저 읽거나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출판사에 제시된 소설들을 공부한 후, 고1 모의고사 기출을 살펴보고 출제된 소설들을 읽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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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문학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했다면 이제 스스로 분석을 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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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분석 자료집이 다양하게 잘 나오기는 하지만, 분석집을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이랑 스스로 분석을 하고 그 분석이 맞는지 확인하는 거랑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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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공부한 소설의 구조 및 내용, 문학의 개념어를 토대로 문학 작품을 분석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되는데요. 이렇게 작품을 분석할 때는 혼자 해도 좋지만 여럿이서 스터디 식으로 문학 작품을 하나 고르고 각자 그 작품을 분석해 본 후 친구들끼리 얘기를 나눠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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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친구들끼리 얘기를 나눠보거나 혼자서 분석을 해본 후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분석집을 통해 자신들이 한 분석이 적절한지, 빠진 분석은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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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직접 분석을 하게 되면 자신이 몰랐던 개념이나 놓친 개념에 대해 제대로 파악을 할 수 있게 되며, 다른 작품에도 반영하기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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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예비 고1 때!! 문학을 정확하게 파악해 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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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비문학 공부법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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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은 꾸준하게 문제를 푸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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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과 선지의 내용을 연관지어서 근거를 잡는 연습을 하며, 어떻게 지문 분석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게 독학할 때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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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비문학은 여러분들이 잘 모르는 분야에서도 출제가 되기 때문에 비문학을 읽으면서 정리를 해놓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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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모르는 어휘를 정리해 놓아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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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도 문학처럼 개념어로 볼 수 있는 어휘들이 있습니다. 통시, 비교, 대조 등 잘 나오는 어휘들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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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다음에 헷갈리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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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언어, 화법과 작문 공부법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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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개념을 한번 돌린 후 문제를 푸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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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념을 돌릴 때 암기가 필요하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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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암기가 정확한지 개념을 정리하면서 문제를 풀어봐도 좋고, 개념을 한번 다 정리한 다음 문제를 풀어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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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도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정립해 나가고 틀린 문제가 있다면, 틀린 이유를 통해 자신이 더 공부해야 할 부분을 정리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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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또한 많은 문제를 풀어볼 수밖에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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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서처럼 긴 지문이 제시되는 화작은 수능이나 모의고사에서 오답률 top 5위 안에 항상 들 정도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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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독서 공부법처럼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선지와 윗글의 내용을 대응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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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반적으로 틀린 문제에 대한 오답노트, 구체적인 계획, 출제 유형 파악 등을 함께 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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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공부할 수 있는 양을 구체적으로 적고, 틀린 문제가 있다면 틀린 이유와 이와 같은 실수를 재발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출제 유형은 어떻게 변화했고 현재는 어떤 유형이 출제되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여러분들에게 꼭 맞는 공부법을 찾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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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예비 고1 겨울방학 국어 공부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공부하기 싫은 마음 이해하지만, 지금부터 해놓으면 미래가 더 편해지니 지금! 당장! 공부를 해보도록 합시다.

추운 겨울 독감 조심하고 여러분들의 앞날을 나무 아카데미가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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