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영역 컬럼

고1~3을 위한 2026 9월 모의고사 대비 국어 공부법

나무k13 0 195

안녕하세요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9월 모의고사를 준비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방학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무엇을 얼마나 공부해야 할지 몰라 불안한 학생들도 있을 텐데요~

9월 모의고사는 여름방학 학습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험이자, 앞으로의 공부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무작정 많은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지금까지의 성적과 오답을 분석해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답니다! :)

오늘은 고1부터 고3까지, 학년별로 어떤 방법을 활용해 9월 모의고사 국어 영역을 준비하면 좋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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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모의고사는 9월 2일 수요일에 시행될 예정입니다. 고1·고2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하고, 고3이 응시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합니다.

또한, 국어 시험은 아침에 치러집니다. 평소 늦은 오후나 밤에만 국어를 공부했다면 방학 후반부터는 오전에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연습도 해보세요. 실제 시험 시간과 비슷한 환경에서 공부하면 아침에도 빠르게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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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뒤 이미 몇 차례 모의고사를 경험했을 텐데요. 처음에는 긴 지문과 많은 문제 때문에 당황했더라도 괜찮습니다. 아직은 자신의 문제 풀이 습관을 만들어 가는 단계이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9월 모의고사부터는 단순히 시험을 경험하는 데 그치지 말고, 지난 시험에서 확인한 약점을 실제 공부에 반영해야 합니다.

1. 지난 모의고사를 다시 펼쳐 보기

새로운 문제집을 시작하기 전에 지금까지 풀었던 모의고사 시험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틀린 문제만 다시 푸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다음과 같이 나누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① 몰라서 틀린 문제

② 두 선지 사이에서 고민하다 틀린 문제

③ 지문은 이해했지만 실수한 문제

④ 시간이 부족해 제대로 풀지 못한 문제

⑤ 맞혔지만 정답의 근거를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

특히 맞힌 문제라고 해서 모두 완벽하게 이해한 것은 아닙니다. 감으로 선택했거나 우연히 맞힌 문제도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자신이 부족한 것이 개념인지, 독해력인지, 시간 관리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9월 모의고사 대비 계획은 바로 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세워야 합니다.

2. 독서는 속도보다 정확한 이해부터

독서 지문을 읽을 때 글자만 빠르게 훑고 문제로 넘어가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문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면서 같은 부분을 여러 번 다시 읽게 되어 오히려 시간이 더 오래 걸립니다. 독서 문제를 공부할 때는 다음 순서로 연습해 보세요.

① 문단의 역할 파악하기

각 문단이 무엇을 설명하는지 짧게 정리합니다.

  •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는 문단인지

  • 앞의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로 설명하는지

  • 두 대상을 비교하는지

  • 기존 주장을 반박하거나 보완하는지

한 문단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글 전체의 구조가 훨씬 선명하게 보입니다.

② 선지의 근거 찾기

문제를 푼 뒤에는 정답 선지만 확인하지 말고, 각각의 선지가 지문의 어느 부분과 연결되는지 표시해 보세요. 오답 선지는 대체로 지문의 내용을 지나치게 확대하거나, 일부 조건을 바꾸거나, 서로 다른 대상의 특징을 뒤섞어 놓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차이를 직접 확인해야 비슷한 문제를 다시 만났을 때 흔들리지 않습니다.

③ 해설과 자신의 생각 비교하기

해설을 읽기 전에 지문의 중심 내용을 스스로 한 문장으로 적어 보세요. 그다음 해설에서 설명한 글의 주제와 비교하면 자신이 어느 부분을 놓쳤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현재 3등급 이하라면 처음부터 시간을 크게 줄이려고 하기보다는 한 지문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우선하는 게 좋아요. 반대로 1~2등급을 안정적으로 받고 있다면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지문별 풀이 시간을 조금씩 관리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 문학은 작품 암기보다 판단 기준 익히기

학교 시험을 준비할 때 작품의 주제와 표현법을 그대로 외웠던 학생이라면, 처음 보는 작품이 출제되는 모의고사에서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어요. 모의고사 문학에서는 작품 자체를 외우는 것보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작품 속 근거와 함께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 화자나 서술자가 처한 상황

  • 대상에 대한 태도와 정서

  • 정서가 변화하는 지점

  • 반복, 대비, 반어, 역설 등의 표현 방법

  • 인물 사이의 관계와 갈등

  • 사건이 제시되는 순서와 서술 방식

예를 들어 ‘화자가 대상을 그리워한다’고 판단했다면, 어떤 시어나 상황을 통해 그리움을 확인할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개념의 이름만 외우지 말고, 그 개념이 실제 작품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함께 공부하세요. 고전 시가를 어려워하는 학생은 자주 등장하는 고어도 따로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기본 어휘를 알고 있으면 처음 접하는 작품도 전체적인 상황과 정서를 훨씬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부족한 영역에 공부 시간을 더 배분하기

모든 영역을 똑같은 분량으로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난 시험 결과에 따라 공부 비중을 다르게 정해 보세요. 독서가 약하다면 매일 짧게라도 지문을 읽으며 문단별 핵심 내용을 정리하고, 문학이 약하다면 낯선 작품에서 화자·서술자·주제·표현 방법을 직접 찾아보세요.

문법 개념을 자주 틀린다면 개념서를 처음부터 다시 읽기보다는 자신이 틀렸던 개념을 중심으로 예문을 함께 정리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문제를 틀린 이유가 단순 실수였다면 어떤 조건이나 표현을 놓쳤는지 기록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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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의 9월 모의고사는 고3이 되기 전 자신의 국어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이제는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맞는 풀이 방식과 시험 운영 방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번 시험에서 발견한 약점을 겨울방학까지 보완한다면 고3 학습을 훨씬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영역별 풀이 순서를 미리 정하기

모의고사를 풀 때마다 문제를 푸는 순서가 달라진다면 시험 당일에도 시간 배분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먼저 자신이 지금까지 풀었던 시험지를 살펴보고 다음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영역

  • 시간이 오래 걸리는 영역

  • 시험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지면 오답이 늘어나는 영역

  •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지나치게 오래 붙잡는 습관이 있는지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풀이 순서를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순서가 모든 학생에게 정답은 아닙니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풀어도 되고, 자신 있는 문학을 먼저 해결한 뒤 독서로 넘어가도 됩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 번 연습해 본 뒤 가장 안정적인 순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문제 하나에 계획보다 많은 시간이 들었을 때 몇 분까지 고민한 후 넘어갈 것인지도 미리 정해 두세요. 어려운 한 문제를 붙잡다가 뒤쪽의 쉬운 문제를 풀지 못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독서는 ‘읽은 과정’을 복습하기

독서 문제를 틀리면 정답 해설만 읽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같은 유형을 반복해서 틀린다면 문제를 푸는 과정 자체를 살펴봐야 합니다. 문제를 복습할 때는 다음 질문에 답해 보세요.

① 지문의 핵심 대상과 중심 화제를 제대로 파악했는가?

② 중요한 조건이나 예외를 표시했는가?

③ 두 대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분했는가?

④ 문제에서 요구한 내용을 정확히 읽었는가?

⑤ 선지를 판단할 때 지문이 아닌 배경지식이나 추측을 사용하지 않았는가?

특히 과학·기술이나 철학 지문처럼 낯선 개념이 등장하면 모든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려다 시간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개념 사이의 관계, 원인과 결과, 조건에 따른 변화에 집중하면서 읽어 보세요! 1일 1지문 꾸준히 연습하면서 독서의 감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3. 문학은 갈래별 감상 기준을 세우기

문학 작품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품마다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기준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현대시와 고전 시가에서는 화자의 상황, 정서, 태도, 시상의 흐름과 표현 방법을 살펴보세요. 소설에서는 인물의 관계와 갈등, 사건의 원인과 결과, 서술자의 특징을 정리해야 합니다. 극과 수필에서는 대화나 행동이 인물의 성격을 어떻게 드러내는지, 글쓴이의 경험이 어떤 깨달음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복합 지문을 풀 때는 각 작품을 따로 이해한 뒤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세요. 처음부터 여러 작품을 동시에 비교하려 하면 작품의 기본 내용까지 놓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학을 감상하는 능력을 키워 처음 보는 작품을 보더라도 스스로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어야 해요:)

4. 화법·작문·언어 영역도 확인하기

화법, 작문 영역 문제는 지문이 비교적 쉽게 읽힌다고 생각해 대충 넘어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발화의 목적, 말하기 방식, 자료 활용 방법, 글의 수정 과정 등 문제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정확히 확인하지 않으면 실수가 발생합니다.

언어 영역개념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정의만 외우지 말고 여러 예시에 직접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5. 주기적으로 한 회분 전체를 풀기

영역별 공부만 계속하면 실제 시험에서 시간과 집중력을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시험이 가까워질수록 일정한 간격으로 한 회분 전체를 풀어 보세요. 실전 연습이 끝난 뒤에는 점수만 확인하지 말고 다음 내용을 기록해야 합니다.

  • 영역별로 사용한 시간

  • 가장 집중력이 떨어졌던 시점

  • 다시 읽은 지문과 그 이유

  • 시간이 오래 걸린 문제 유형

  • 풀지 못한 문제 수

  • 마킹에 사용한 시간

이 기록이 쌓이면 단순히 “시간이 부족했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영역에서 시간을 줄여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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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학생들에게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전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매우 중요한 시험입니다. 수시 지원을 앞두고 있는 학생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 가능성을 점검할 수 있고,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남은 기간의 학습 방향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공부법을 계속 찾기보다 지금까지 익힌 방법을 실제 시험에서 안정적으로 활용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우선 공부법을 알아보기 전에 2026학년도 수능 국어, 2027학년도 6모 국어의 특징을 살펴볼까요?

1) 2026학년도 수능 특징

  • 수능 표준 점수 최고점: 147점 (2025학년도 수능(139점)에 비해 난이도가 높았음.)

  • 최근의 출제 경향을 유지하고, 전체적으로 2025학년도 수능, 올해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됨.

  • 독서 지문 4개 모두 연계교재에서 다룬 핵심 개념을 활용하였기 때문에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었을 것으로 판단됨.

  • 문학에서는 총 8개의 작품 중에서 3개의 작품이 EBS 수능 연계교재에서 출제됨.

  • EBS 수능 연계교재와의 연계율이 53.3%(총24문항)로 높아짐으로써 연계 체감도가 상승함.

  • EBS 연계 작품 목록: 독서(수능특강-주제통합(법의 해석 방법과 전자 기록 위작의 의미), 과학기술(낮은 열팽창 계수를 가지는 합금), 인문예술(인격 동일성에 관한 논의) / 문학(수능특강-고전산문(수궁가), 갈래복합(감나무 그날 아래), 고전시가(북새곡))

  • 오답률이 높았던 문항

12번 문항(독서-추론적 읽기(구체적 사례 및 자료 적용)(오답률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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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7학년도(2026년 시행) 6월 모의고사 특징

  • 표준 점수 기준 최고점: 132 (전년도 최고점: 137점으로 전년도와 비교했을 때 점수 하락)

  • 2026학년도 수능보다 다소 쉽게 출제되었고 수험생들의 체감 난도 또한 5월 학평과 유사한 수준으로 추정됨.

  • 독서의 경우 4개 세트 모두 수능특강에서 다루었던 제재가 활용됐고, 문학의 경우 또한 8개 작품 중 4개 작품이 수능특강 연계 작품으로 출제되어 체감 연계율이 높았음.

  • EBS 연계 작품 목록: 독서(수능특강-독서이론(SQ3R과 CSQ3R), 주제통합(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형평 운동), 사회(정보 비대칭과 역선택), 과학(폐포의 표면 장력과 계면 활성제) / 문학(수능특강-현대소설(나룻배 이야기), 갈래복합-현대시(그 나무), 고전시가(만전춘별사, 임으란 회양~)

  • 오답률이 높았던 문항

독서 13번(오답률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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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2번(오답률 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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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7학년도(2026년 시행) 9월 모의고사 및 수능 예상 출제 방향

  • 2024학년도부터 이어진 킬러문항 배제 기조는 유지

  • EBS 연계는 간접 연계 방식으로 유지되며,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 연계율은 50% 수준 유지

  •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가 유지

위 내용을 참고하여, 9월 모의고사를 대비한 공부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독서 유형

지문을 읽을 때는 다음 요소를 중심으로 정보를 정리하세요.

  • 글에서 설명하는 핵심 개념

  • 대상 사이의 관계

  • 주장과 그에 대한 근거

  •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

  • 관점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점

  • 구체적인 사례가 설명하는 원리

문제를 푼 뒤에는 정답 근거뿐 아니라 오답 선지가 어떤 방식으로 잘못 만들어졌는지도 확인해 보세요. 지문의 일부만 이용했는지, 조건을 삭제했는지, 인과 관계를 뒤바꾸었는지 분석하다 보면 선지 판단 속도도 점차 빨라집니다.

현재 성적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학생은 실전에서 반복되는 실수와 시간 손실을 줄이는 데 집중하세요. 큰 폭의 성적 향상이 필요한 학생은 실전 모의고사와 함께 매일 일정량의 독서 지문을 풀며 독해 과정을 꼼꼼하게 교정해야 합니다.

2. 문학 유형

문학의 경우 작품별로 다음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보세요.

① 화자 또는 서술자의 상황

② 중심 정서와 태도

③ 정서나 상황이 변하는 부분

④ 핵심 소재의 의미

⑤ 주요 표현 방법

⑥ 다른 작품과 비교할 수 있는 요소

<보기>가 제시된 문제는 <보기>에서 제시한 감상 관점과 핵심 개념을 먼저 확인한 뒤 작품에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보기>의 내용을 작품에 억지로 끼워 맞추지 말고, 작품 속 어떤 구절이 그 내용을 뒷받침하는지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표현상의 특징을 묻는 문제에서는 표현법의 이름만 확인하지 말고 그 표현이 정서나 의미를 어떻게 강조하는지까지 살펴보세요! 예를 들어 2027학년도 6모 갈래복합 영역에서 오답률이 높았던 문학 22번을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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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③번 선지를 살펴보면 (가)는 봄이라는 계절적 배경을 바탕으로 하고 (나)는 봄 → 겨울, 겨울 → 봄 으로 계절의 흐름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지만 애상적 분위기를 고조하고 있지는 않아요. 이와 같이 선지에 언급된 표현법의 이름만 확인하지 말고, 해당 표현이 정서나 의미를 어떻게 강조하는지도 잘 살펴봐야겠죠?

4. EBS 연계 교재 복습 횟수 늘리기

위에서 살펴봤듯이 EBS 교재 연계율은 무려 50%정도 됩니다. 이 말은 연계 교재만 열심히 공부해도 시험에 본인이 알고 있는 작품이 반은 나온다는 말이겠죠?

연계 교재를 공부할 때 지문의 내용을 통째로 외우기보다 독서에서는 핵심 제재와 주요 개념, 글에서 사용된 원리와 자료를 중심으로 정리하세요. 문학에서는 작품의 해석과 아래 내용과 같은 작품의 세부 특징에 대해 좀더 꼼꼼하게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작품의 전체적인 상황과 주제

  • 인물 관계와 핵심 사건

  • 화자 또는 서술자의 태도

  • 주요 소재의 의미

  • 표현상의 특징

  • 다른 부분이 출제되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감상 기준

이미 여러 차례 공부한 작품이라면 처음부터 자세히 읽기보다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부분을 찾아 보완하세요. 익숙한 작품을 다시 보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사용하면 정작 취약한 영역을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능 연계 교재에 출제되지 않은 작품들은 기출 문제에서 나오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제까지 출제됐던 모의고사 기출문제도 놓치지 말고 꼭 풀어보시길 바랍니다~!


9월 모의고사는 지금까지의 실력을 확인하는 시험이지, 여러분의 가능성을 단 한 번에 결정하는 시험은 아니에요! 원하는 점수를 받았다면 현재의 공부 방법이 효과적이었다는 근거로 삼고, 기대보다 낮은 점수를 받았다면 남은 기간에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지 찾으면 됩니다.


국어는 짧은 기간에 문제집 몇 권을 끝낸다고 갑자기 완성되는 과목은 아닙니다. 매일 지문을 읽고, 판단의 근거를 찾고, 틀린 이유를 수정하는 과정이 쌓이면서 실력이 만들어집니다.

남은 기간 동안 다른 학생의 공부량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이 어제보다 무엇을 더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 여러분이 그동안 쌓아 온 실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나무아카데미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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