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월 평가원 대비 핵심 포인트 4가지!
안녕하세요~!! 나무 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5월도 절반이 지나가네요.ㅜㅠ
다가오는 달은 뭐다?!
6월!!입니다. 그리고 6월은!!
띠딩
2020년 대비 6월 모의고사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월 4일에 실시되는 시험은 3월 교육청과는
수준이 다른 시험입니다!
바로 수능을 출제하는 기관인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에서
올해 수능은 이렇다!!! 미리 각오해라!!
하고 2020 수능 시험의 유형, 출제 유형 등을 미리 수험생들에게 보여주는 시험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므로 평가원의 중요성은 그 어떤 시험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가장 좋은 문제!! 가장 양질의 문제!! 가장 중요한 시험! 바로 6월, 9월 평가원입니다!
작년부터, 아니 그전부터 꾸준히 열심히 공부해온
우리 수험생들이 드디어!!
자신의 공식적인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자!!
냉철한 자기 반성의 시간이 될 수도 있는 것이 바로 이
2020 대비 6월 평가원 모의고사입니다.^^
그럼 얼마 남지 않은 6월 모의고사를 어떻게 대비하여야 할지
같이 살펴보아요~~!! Go Go!!
1. EBS 수능특강은 교과서! 완벽하게 숙지하라!
이번 2020학년도 수능에도 EBS 반영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6월 모의고사에도 EBS 수능특강
문학, 독서, 화작문 3권이 반영되겠죠.
까다롭고 어려운 수능 모의고사를 풀어낼 내공이 약한 친구,
또는 화작이나 비문학에서 시간이 오래 걸려서 시간 부족을 느끼는 친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미리 EBS 수특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 암기하는 것입니다!
특히 문학 같은 경우에는 시가 영역에서 동일한 작품이 출제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단축은 물론!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에 임할 수 있게 됩니다. 화작이나 비문학의 경우도 지문이 익숙할 경우에는 조금 더 자신감 있게 그리고 쉽게 내용을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습니다.
EBS는 기본 교과서입니다!
시험지 보는 순간! 이게 출제되었구나!! 씩 웃을 수 있게!!
완벽하게 달달 외워버리세요!
2. 시간 단축이 생명!!
문제 푸는 순서도 중요하다!
말 그대로 미친 난이도로 시간 부족은 물론, 수험생들을 멘붕!
에 빠지게 했던 2019 수능을 생각해 보세요!
이번 3월 모의고사 국어도 엄청나게 어려웠습니다.
6월 평가원?! 역시 최고난도의 수준을 유지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멘붕에 빠지지 않고 침착한 마음을 유지하여 단 한문제라도 더 맞히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시험 대비 방법을 통해 평정심을 유지하고 2점짜리라도 단 한 문제라도 더 맞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작문을 풀고 나서 비문학으로 바로 가기보다는 먼저 EBS 반영 비중이 높은 문학을 먼저 풀어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너무 어려운 3점 비문학 유형을 접하면 나만 어려운 것이 아닌데도 이미 평정심을 잃어버리고 멘붕이 올 수 있는데요!! 특히 비문학 영역의 경우 어려운 문제 다음에도 어려운 문제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순서대로 풀기보다는 좀더
쉽고 맞힐 확률이 높은 영역부터 풀어나가길 권합니다.
또한 모든 글을 다 읽고 풀려고 하지 마세요~ 특히 화작이 그렇습니다. 최근의 융복합으로 엄청나게 길어진 화작, 2020 수능 화작의 한쪽을 다 채우는 분량;;; 아시죠?! 속독에 자신이 있지 않다면 언제나 문제에 초점을 두고 지문을 분석하여 답을 맞히는 데 최선을 다하는 접근법을 권합니다!
3. 어려워진 수능! 진정 진리는기출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수능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기출이 진리이다!라는 것이죠.
EBS의 비중이 강화되면서 수능의 본질이 암기인지 사고력인지 헷갈리기도 하지만 수능의 본질은 생각하는 힘! 그리고 그것을 가려내기 위해서 수능 문제는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모든 영역이 다 중요하지만 특히 비문학 같은 경우는 최근 5년의 6월, 9월, 수능 평가원의 기출을 중심으로 하여 글의 논리적 흐름과 선택지와의 연결을 꾸준히 연습하고 사고력을 길러야 합니다.
또한 기출의 유형 - 문제나 선택지의 유형
은 반복되어 출제됩니다!!
EBS를 완벽하게 정리하는 것은 시간 단축과 연계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고 진정 수능을 공부하는 기준은 기출문제에 두어야 합니다. 6월 평가원까지 남은 2주간은 5년의 6월, 9월 평가원과 수능을 반복하여 분석하고 실전 훈련을 꾸준히 하길 권합니다! 어느새!! 수능의 유형이 체화될 것이에요!!
4. 실전 감각 UP!!
1교시 시간에 실전 훈련 반복하기!
자, 국어 영역은 몇 교시?! 1교시이죠!
그리고 1교시는 몇 시? 8시 30분입니다^^
6월 평가원을 대비의 핵심! 실전 감각을 UP! 해야 합니다.^^
우리의 뇌를 수능의 흐름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죠!
6월 평가원 시험을 보기 2주 전부터 매번 아침 8시 30분! 실제 국어 시험을 보는 시간에 가능한 국어 공부를 해서 그 시간에 국어 영역 부분에 뇌가 쌩쌩~~하게
돌아가도록 몸을 맞춰두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시간 배분 훈련도 매우 중요해요~! 가능한 아침 시간이면 좋고, 그게 안되더라도 80분에 45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꾸준히~ 하루 1회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전 감각을 키우기를 권합니다! 먼저 기출을 돌리고! 평가원을 돌리고! 그 다음에 나무 아카데미 고, 중, 저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전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좋겠죠?!
다시 한 번 강조!
뇌가 국어영역 시간에 최적화되도록 아침에 국어 공부하기!
80분 45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전 시간운영 감각을 계속 반복하기!
잊지 마세요~!!^^
자! 오늘은 이렇게 다가오는
2020 6월 평가원 모의고사 대비법
을 알아보았습니다!
6월 평가원은 지금까지 노력한 수험생 여러분!
바로 여러분의 실력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최선의 결과를 내고 11월의 영광을 위해!
남은 5월 뜨겁게 달려 보아요!!^^
파이팅!!^^
오늘도 응원합니다!^^
